맛있고 건강한 것들/행복한 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샐러드, 스테이크

규비드 2020. 10. 10. 12:00

안녕하세요 ! 규비드입니다 ! 

 

샐러드하면.. 뭐 제일 많이 드시나요 ??

 

샐러드도 종류가 너무 많고.. 드레싱도 너무 많아서 ㅠㅠ

 

고르기 까다로울 때도 있는데 .. 

 

한번씩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입맛에 안맞으면..

 

괜히 입맛만 버릴 것 같고.. 시켰다가 안먹을 것 같고..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입맛에 맞는 샐러드 먹고 싶어서..

 

저도 사실 ㅎㅎㅎ 샐러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샐러드 먹고 난 이후에는

 

샐러드가 좋아졌어요..ㅎㅎ

 

제가 직접 해먹은 샐러든데 

 

다른데 가도 많이 팔아요 ! 

 

많이 흔하죠 ㅎㅎ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

 

콥 샐러드 ㅋㅋㅋ

 

이건 제가 만든 콥샐러드에요 ㅎㅎ

 

손이 많이 간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어요 ㅎㅎ

 

샬롯도 넣었으면 좋을 뻔 했는데..

 

이 때는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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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생모짜렐라

베이컨

옥수수

블랙올리브

믹스채소 

양상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 흔한 식재료죠?ㅎㅎ

 

근데 이게 참 맛있더라구요

 

1인분 아니에요 ^^

 

혼자도 먹을 수 있지만

 

저거 2~3인분 정도 만든거라서 양이 많은 거에요 ㅋㅋㅋ

 

전부 그냥 작은 다이스로 잘라서 채소랑 버무려서 먹으면 되는 샐러드라 

 

크게 어려울 것도 없어서 편한 샐러드죠 ㅎㅎ

 

손이 좀 가는 샐러드긴 하네요 ㅎㅎ

 

많이 잘라야 되니까 ㅋㅋ

 

그래도 ! 괜찮아요 이 정도면 ! 

 

후회없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먹은게 ! 

 

티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심과 채끝등심을 먹을 수 있는 고기계의 짬짜면이라 할 수 있는 고기죵 ! ㅋㅋㅋ

 

티본은 굽기도 어려워요 ㅋㅋ 지방의 양이 달라서 익는 속도가 다르거든요 ㅠ ㅎ 

 

사실 이 티본도 수비드를 했어요 ㅎㅎ

 

실패했지만....

 

두께만 생각하고 54도에서 2시간 했는데 

 

뼈도 그렇고.. 두께도 더 두꺼워서 인지.. 수비드를 한시간? 정도는 더 했어야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고기 굽고난 기름에 마늘, 버섯, 양파, 아스파라거스를 달달 볶았어요 ! ㅎㅎ

 

플레이팅은 볼 품 없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수비드에 실패했을 뿐 ㅋㅋ 지금보니 시어링을 더 했어도 될 뻔 했네요 

 

색이 약간 덜났네... 사진이라 그런가 

 

아 티본은 두개였어요.. ㅎㅎㅎ

 

 

앙상하게 뼈만 남았..... 누가보면 생고기 뜯어 먹은 줄 알겠네요;;ㅋㅋ

 

미디움, 미디움레어 이렇게 나왔는데.....

 

거의 안남은 것 같아요 ㅋㅋㅋ

 

샐러드도 다 먹고.. 티본도 두개나 해치웠네요 ㅋㅋㅋ

 

맥주도 두캔씩 마셨나 .. 

 

500짜리로 ㅋㅋㅋ 돼지가 되는 길은 험하지 않은 것 같아요 ^^*

 

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맨날 말로만 다이어트 ㅠㅠ

 

이상 아가리어터였습니다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