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샐러드,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 규비드입니다 !
샐러드하면.. 뭐 제일 많이 드시나요 ??
샐러드도 종류가 너무 많고.. 드레싱도 너무 많아서 ㅠㅠ
고르기 까다로울 때도 있는데 ..
한번씩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입맛에 안맞으면..
괜히 입맛만 버릴 것 같고.. 시켰다가 안먹을 것 같고..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입맛에 맞는 샐러드 먹고 싶어서..
저도 사실 ㅎㅎㅎ 샐러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 샐러드 먹고 난 이후에는
샐러드가 좋아졌어요..ㅎㅎ
제가 직접 해먹은 샐러든데
다른데 가도 많이 팔아요 !
많이 흔하죠 ㅎㅎ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
콥 샐러드 ㅋㅋㅋ
이건 제가 만든 콥샐러드에요 ㅎㅎ
손이 많이 간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걸렸어요 ㅎㅎ
샬롯도 넣었으면 좋을 뻔 했는데..
이 때는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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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생모짜렐라
베이컨
옥수수
블랙올리브
믹스채소
양상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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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흔한 식재료죠?ㅎㅎ
근데 이게 참 맛있더라구요
1인분 아니에요 ^^
혼자도 먹을 수 있지만
저거 2~3인분 정도 만든거라서 양이 많은 거에요 ㅋㅋㅋ
전부 그냥 작은 다이스로 잘라서 채소랑 버무려서 먹으면 되는 샐러드라
크게 어려울 것도 없어서 편한 샐러드죠 ㅎㅎ
손이 좀 가는 샐러드긴 하네요 ㅎㅎ
많이 잘라야 되니까 ㅋㅋ
그래도 ! 괜찮아요 이 정도면 !
후회없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먹은게 !
티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심과 채끝등심을 먹을 수 있는 고기계의 짬짜면이라 할 수 있는 고기죵 ! ㅋㅋㅋ
티본은 굽기도 어려워요 ㅋㅋ 지방의 양이 달라서 익는 속도가 다르거든요 ㅠ ㅎ
사실 이 티본도 수비드를 했어요 ㅎㅎ
실패했지만....
두께만 생각하고 54도에서 2시간 했는데
뼈도 그렇고.. 두께도 더 두꺼워서 인지.. 수비드를 한시간? 정도는 더 했어야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고기 굽고난 기름에 마늘, 버섯, 양파, 아스파라거스를 달달 볶았어요 ! ㅎㅎ
플레이팅은 볼 품 없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수비드에 실패했을 뿐 ㅋㅋ 지금보니 시어링을 더 했어도 될 뻔 했네요
색이 약간 덜났네... 사진이라 그런가
아 티본은 두개였어요.. ㅎㅎㅎ
앙상하게 뼈만 남았..... 누가보면 생고기 뜯어 먹은 줄 알겠네요;;ㅋㅋ
미디움, 미디움레어 이렇게 나왔는데.....
거의 안남은 것 같아요 ㅋㅋㅋ
샐러드도 다 먹고.. 티본도 두개나 해치웠네요 ㅋㅋㅋ
맥주도 두캔씩 마셨나 ..
500짜리로 ㅋㅋㅋ 돼지가 되는 길은 험하지 않은 것 같아요 ^^*
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맨날 말로만 다이어트 ㅠㅠ
이상 아가리어터였습니다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