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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맛있고 건강한 것들/다이어트 2020. 10. 18. 01:38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닭찌찌! 퍽퍽해서 먹기 힘들다면 부드럽게 만들자!
1. 다이어트에 필요한 성분
2. 닭가슴살 성분
3. 닭가슴살 수비드 주의할 점
4. 닭가슴살 수비드 시간과 온도
5. 닭가슴살 다른 조리법
안녕하세요 ! 규비드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 단백질인데요 !
다이어트 한번쯤 해보신 분들 전부 공감하실거에요 ㅎㅎ
닭가슴살...
퍽퍽합니다 ^^*
아주 목이 컥하고 막히죠..
그래도 요즘에는 제품이 정말 잘나와서 인터넷에 조금만 뒤져봐도
엄청나게 많은 단백질 판매처가 있습니다 !!
특히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닭가슴살
그리고 쉽게 섭취하기 위한 단백질 파우더
다이어트는 안해봤어도 검색은 꼭 한번 해보셨을거에요 ㅋㅋ
과체중이면 ~ 살빼려고
저체중이면 ~ 살찌려고
전 진짜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에요
저를 데려가서 생체실험을 해서 원인을 밝혀낸다면
노벨상은 것과 다름이 없죠 !
1. 다이어트에 필요한 성분
다이어트의 목적은 과체중일 경우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 요요없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함이죠 !
저체중이라면 근육이든 살이든 찌우기 위함이구요 !
제가 검색을 덜한건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방법은 보통 비만에 맞춰지는 편인건지..
과체중인데는 기초대사량 + 활동칼로리보다 먹는 칼로리가 높을 때 과체중이라고 나오는데
저체중인데에는 딱히 이유가 없죠..
진짜 체질인건지..
이론상으로라면.. 기초대사량 + 활동칼로리보다 먹는 양이 적으면 저체중이 될텐데..
맨날 빈둥거리면서 먹을거는 진짜 엄청나게 먹는데 살 안찌는 사람들은 뭘까요.. ㅠㅠ
아무튼!
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지방이든.. 먹었는데 사용을 안하면 전부 지방으로 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결국엔 먹고 운동하란 얘긴데..
한국인인데.. 탄수화물 먹지말라그러면 진짜 속상하죠.. ㅠㅠ
진짜 맛있는건데..
근데 어쩔 수 없슴다!! 건강해지려면 ㅠㅠ
탄단지라고 하죠 ! 비율에 맞게 최대한 맞춰서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데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좀 더 극단적으로 가야됩니다..
지방을 최대한 안먹고.. 탄수화물 소량과 단백질만 먹는데 그 양이 많이 적은거죠
사람마다 흡수되는 단백질양이 조금씩 다른데 최대치를 먹으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최대한 유지되는 상태로 지방만 커팅이 가능하다고 해요 !!!
이거는 제가 지금 공부중이라 ㅋㅋㅋ
공부 끝나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에일리님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올라왔던 거에요 ..
극단적인... 칼로리여서 가져와봤어요...
기초대사량이 낮아도 활동량이 어마어마할텐데 운동까지 같이해서 살빼셨다고..
2. 닭가슴살 성분
다이어트에 빠지지 않는게 바로 닭가슴살이죠 .. !!
제가 전에 한번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의 성분표를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
여기에 조금 더 상세..?하게 넣어볼게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듯 닭가슴살도 모든 닭가슴살이 동일하진 않고 평균적인 영양성분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껍질 없는 생 닭가슴살 100g 기준입니다!
쪼~금 더 자세하게 적었어요 !!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이런것들 더 있긴한데.. 굳이 적진 않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권장량에 한참 못미치는 성분들이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신다고 이런 것만 드시지마시고
닭가슴살이랑 탄수화물 또는 샐러드 이런 걸 같이 드시고
만약 정말 풀떼기는 보기도 싫다 !!! 못먹겠다 !! 하시면..
영양제라도 챙겨드세요... ㅠㅠ
3. 닭가슴살 수비드 주의할 점
제목처럼 !! 닭가슴살은 다들 아시다시피.. 그냥 조리하면 굉장히 퍽퍽하죠...
미슐랭이나 특1급 호텔 조리사들처럼
제일 맛있게 익었을 때를 확실하게 알아서 익자마자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다면...??
퍽퍽한 닭찌찌 먹을 일이 없겠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하겠어요....
제일 간...단하진 않지만 !!
초보들도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수비드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요즘은 가정에서도 수비드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대신 수비드는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이건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부분이죠 !!
첫번째로는 닭가슴살은 흰살 육류기 때문에 100% 익혀서 드셔야 식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소고기나 오리고기는 붉은살 육류기 때문에 살짝 덜 익혀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은 반드시 100% 익혀서 드셔야됩니다!!
두번째는 냉장이나 냉동보관 해놓고 드시려고 대량으로 수비드하는 경우입니다 !
바로 먹을거면 상관 없지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려고 만든 수비드는 무조건 !! 꺼냄과 동시에 칠링을 해줘야됩니다!!
가능하면 얼음물에 바로 칠링해주세요 !
안하면... 세균덩어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여열로 인해 오버쿡이 될 수 있구요 !
4. 닭가슴살 수비드 시간과 온도
이제 궁금하신 수비드 닭가슴살 시간과 온도 !!
알려드릴게요 ㅎㅎ
닭가슴살 내부온도는 60도 이상이 되어야 안전합니다
최소 60도 이상이 되게끔 조리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내부온도가 60도가 딱 되면
"아 ! 먹어도 되겠다 !" 가 아니고
60도가 된 후에도 최소 30분 이상은 되야 살모넬라균이 없습니다 !
바로 조리해서 드실거라면 58도정도를 추천드려요
팬프라잉이든 뭐든 좀 더 조리를 하게 됐을 경우에요!
수비드가 끝나고 다른 조리를 하지 않고 드실 경우에는 60도로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63도에서 1시간 30분정도를 추천 드립니다 !
온도가 너무 높으면 퍽퍽해지고
그렇다고 너무 낮으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ㅎㅎ
5. 닭가슴살 다른 조리법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조리를 할 때 보면..
통째로 시즈닝을 해서 통째로 익히고, 다 익힌 후에 커팅을 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렇게 조리를 하게 되면 불조절을 되게 잘 해야 되는데
불조절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전문 조리사도 아니고..
제가 알려드릴게요 !!!!!!!!!
닭가슴살도 g이 같더라도 크기 두께가 다를 수 있어요.. !!
통째로 구워서 먹어야된다 !! 라고 하시는 분들은
팬을 달군 후에 불을 줄여서 조리하세요 !
닭가슴살은 두껍기 때문에 익히는데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런데 불이 쌔면 그만큼 겉부분은 타면서 퍽퍽해지고 먹기가 힘들어집니다..!
중불도 강할 때가 있습니다.. 약불과 중불 그 어디쯔음의 불을 사용하세요 !
오래 걸리는게 싫다 !
그러면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조리용 망치로 때려서 적당히 펴준 뒤에 달군 팬에 올려서 약불로 조리하시면 되구요
그게 아니면 결 반대로 그냥 썰어서 약불에 구워주세요 !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굽는게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마 통째로 구우면 최소 10분 걸릴거에요 .................
퍽퍽함이 싫다면 그 이상 걸릴거구요...
가스불이냐 하이라이트냐 인덕션이냐에 따라서도 아마 시간 차이가 클꺼에요..
볶음, 구이, 샐러드, 수비드 등등 조리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니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
기름두르고.. 소금친다고 올라가는 칼로리들까지 신경쓰면 못살아요... ㅠㅠ
들어가는 양은 아주 소량이니까 이왕 먹을거 맛있게 드세요 !!!
수비드를 해놓은 닭가슴살을 저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은적이 있어요 ㅎㅎ
근데.. 제가 수비드를 직접해서 먹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ㅠㅠ
되게 유명한 닭가슴살 브랜드에요.. 어디라고 얘기는 안할게요 ;; ㅎ
최근??에 좀 핫하게 닭가슴살을 어머어마하게 팔더라구요.. CF도 많이 나오고
거기서 수비드 닭가슴살을 30팩을 산적이 있습니다..
맛별로 10팩씩 총 30팩을 샀는데.. 닭가슴살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다만.. 하나씩 되게 불쾌한 냄새가 나는 닭가슴살이 몇개 있었어요
비위 약한 분이라면 진짜.. 바로 화장실로 뛰어갈 정도였어요..
저도 먹다가 그런거 하나 먹으면 바로 다 버리고 그랬거든요.. ㅠㅠㅠ
혹시라도 닭가슴살을 구매하시게 되면 낱개로 200g씩 되어 있는 걸로 구매하지 마시고...
kg단위로 된걸 구매하세요... 가능하면 냉동...으로요..
냉장 샀다가 낭패도 봤어요 ㅠㅠ 냉장 200g씩 된거 구매했는데..
160g..
170g..
180g..
이런식인거 무게 재면서 다 확인했구요..
그리고 g 맞춘다고 조각낸걸 넣었더라구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후 ㅠㅠㅠ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이런 일 안겪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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