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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사먹었더니 너무 짜 !! ㅠㅠ 그럼 만들어야지!!! 베이컨을 어떻게 만들어?? 시간 낭비.. 아닌가.... 놉! 안녕하세요!! 규비드에요 !!!!!!!!!! 베이컨 다들 좋아하시죠?? 고기이면서 ~ 스팸처럼 갈려서 만든 햄도 아니고.. 염지 잘 ~ 된 삼겹살..? 정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훈제향 제대로 나는 삼겹살, 훈제삼겹살?? 이정도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ㅎ 하시만 시중에 나와있는 베이컨을 사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짜도.. 너 ~ ~ ~ ~ ~ 무 짜죠 ... 개인적으로 짠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ㅎㅎㅎ 요즘은 또 건강 생각한다고 덜 짠거, 건강한거, 싱거운거, 이런거 찾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아마 진짜 어느정도 짠지 ㅋㅋ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ㅋㅋㅋㅋ 자기가 얼마나 짜게 먹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이건 제가.. 2020. 9. 19.
큐어링솔트, 피클링솔트 이게 뭔데 ?? 차이가 있어? 그게 그거 아니야? 놉! 사용할거라면 절대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 안녕하세요!! 규비드입니다 !! 원래는 오늘 베이컨 만드는 걸 포스팅해보려고 했는데.. 중간에.. 나온 큐어링솔트.... 때문에 저도 모르게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ㅠㅠ 이 정보 저 정보 전부 뒤져봤지만.. 정확하게 나온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유튜버 고기남자님께서 사용은 해야하지만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사용전에 꼭 공부하고 넣으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제가 쓴 글을 보든.. 제가 만들든.. 어느 누가 제가 쓴 글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넣었다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생각보다 무서운 물질이더라구요... 물질이라고 하니까 음식에 넣기엔 좀 살벌한 단어선택이네요.. 뭐라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2020. 9. 19.
염지와 염장, 꼭.. 그렇게... 짜야만.. 속이 후련했냐!!!! 꼭.. 그렇게... 짜야만.. 속이 후련했냐!!!! 얼마나 짜야 속이 후련한거냐!!!!!! 짜지 않은 베이컨 만들어 보려다가.. 이것 저것 공부하게 되네요 ㅎㅎㅎ 공부하다보니 모르던 부분도 하나 둘씩 보이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ㅎㅎ 염지와 염장의 차이 아시나요?? 저도 정말 몰랐거든요!! 둘다 소금으로.. 식품을 절여서 보관하는.. 그런거 아닌가.. 정도로만 알았죠 네! 틀린 말은 아니죠. 염장은 소금물에 담그거나 소금 도가니에 재료를 묻어두는 단순한 가염 처리라고 볼 수 있구요. 염지는 소금 쓰는 양을 조절한다거나, 다른 재료를 섞어서 짠맛을 줄이고 풍미를 살리는 등 조리 과정의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 소금이 자체적으로 살균력은 없는데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보통 미생물.. 2020. 9. 18.